[달리기 일지 day-007] 마흔살의 매일 5km 달리기_월요일

숨쉬는 중장비입니다.
주말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아침에 일어나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눈이 온 지역도 있다고 할만큼 급격하게 날씨가 바뀌었습니다.
어제 낮에는 26도 오늘아침 영하1도로 급강하 했습니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매일 달리기라고 해놓고 첫 주 일요일은 뒹굴뒹굴하며 『더 글로리』 파트2를 시청하느라 뛰질 못했구요.
오늘은 강아지랑 산책하고선 낮아진 날씨에 놀래서 직장 체단실로 달리기 하러 왔습니다.
 

러닝머신에서는 생각보다 페이스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 쉬어갔다고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도전은 계속 될 수 없으니~!
운동과 일지 작성은 계속 됩니다.
 
일주일의 시작 잘 하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출근 시간에 골든타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부족한 운동은 오후에 마저 채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