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출기] 브롬톤 자전거 월요일 출근 - 브롬톤 전용 가방 C백과 함께 안녕하세요? 숨쉬는 중장비입니다. 월요일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늘 그렇듯이 저는 브롬톤으로 출근을 완료했습니다. 월요일은 짐이 많은 날입니다. 일주일 입을 셔츠와 바지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죠. 자전거 출퇴근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의상과 샤워입니다. 지금 날씨에서는 크게 땀이 나지 않아, 세수 정도면 괜찮을 것 같지만, 출근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자출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도 무리가 있죠.) 그래서 저는 월요일 아침에는 집에서 다려놓은 바지와 셔츠를 가지고 출근합니다. 주말에 잘 다려놓은 바지와 셔츠를 잘 개어서 가방에 잘 싣고서는 출근하는 게 다입니다. 크게 번거로울 일은 없습니다. 종종 다른 자출러 분들은 주말에 차를 타고 회사에 나오셔서 셔츠나 양복을 가져다 놓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