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출기] 브롬톤 자전거 월요일 출근 - 브롬톤 전용 가방 C백과 함께 안녕하세요? 숨쉬는 중장비입니다. 월요일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늘 그렇듯이 저는 브롬톤으로 출근을 완료했습니다. 월요일은 짐이 많은 날입니다. 일주일 입을 셔츠와 바지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이죠. 자전거 출퇴근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의상과 샤워입니다. 지금 날씨에서는 크게 땀이 나지 않아, 세수 정도면 괜찮을 것 같지만, 출근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자출 복장으로 근무하는 것도 무리가 있죠.) 그래서 저는 월요일 아침에는 집에서 다려놓은 바지와 셔츠를 가지고 출근합니다. 주말에 잘 다려놓은 바지와 셔츠를 잘 개어서 가방에 잘 싣고서는 출근하는 게 다입니다. 크게 번거로울 일은 없습니다. 종종 다른 자출러 분들은 주말에 차를 타고 회사에 나오셔서 셔츠나 양복을 가져다 놓으.. 브롬톤 - 브롬톤 가방을 달고 출퇴근을 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숨쉬는 중장비입니다. 브롬톤, 정말 매력적인 자전거지요. 먼저, 이쁩니다. (그리고 사악하게 비싸죠.) 제가 브롬톤을 탄지 3년이 넘어갑니다.. 대구 자전거 출퇴근 앱인 ‘에코 바이크’ 기준으로 항상 10위권 내에 들며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있죠. 브롬톤을 자출용으로 추천하는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는 자출러입니다. 비가 세차게 오는 날이 아니라면 자전거로 출퇴근을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 춥고 추웠던 올 겨울에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전거 출/퇴근 혹은 달리기 출퇴근을 했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13km! 다행히도 하천변으로 자전거 도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한적한 길을 따라 출/퇴근하면,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브롬톤은 쉽게 접히고, 작게 접히고, '생.. 돌고 돌아 브롬톤 - 출퇴근 브롬톤 자전거 저는 자출을 합니다. 브롬톤을 출퇴근용 자전거로 사용한지는 약 3년쯤 된 것 같습니다. 출퇴근용 자전거를 고르기에 제가 정한 기준은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한국인의 특성상 내눈앞에 없는 자전거는 내 자전거가 아니다. 두번째, 들고다니는 짐이 많은 편이라, 가방 거치가 쉬워야 한다. 세번째, 무엇보다도 이뻐야 한다. 네번째, 유사시에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 이 기준으로 열심히 찾아보다 고른 자전거가 브롬톤이었습니다. 이런 결심이 선 후에도 실제 구매하기 까지는 2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큰 맘 먹고 구매 하러 간 매장에 와이프와 동행했기 때문이죠. ㅎㅎㅎ 브롬톤을 보던 제 옆에서 예쁜 자전거를 보고 눈이 하트로 바뀐 와이프를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덕분에 차선으로 생각했던 스트라이다를 커플.. 이전 1 다음